대한항공, 노사가 함께하는 ‘소통한마음 마라톤대회’ 개최

입력 2012-05-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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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12일 오전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서용원 부사장을 비롯해 사상 최대 인원인 3,5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한마음 마라톤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회사가 ‘소통’을 키워드로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 마라톤뿐 아니라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해 노사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노조창립기념일(5월 18일)을 맞아 노사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라톤 대회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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