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출전 볼턴, 스토크시티와 2-2 무승부…2부 강등

입력 2012-05-14 06:40수정 2012-05-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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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SPN 영상 캡처
볼턴은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이 확정됐다. 이청용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지만 추가 골은 없었다.

볼턴은 2-1로 앞선 후반 32분 스토크 시티에 뼈아픈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10승6무22패(승점 36)로 QPR(승점 37)에 승점 1점이 뒤진 볼턴은 리그 18위에 머물면서 11년 만에 2부 리그 강등이 됐다.

축구전문가는 "이청용이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희망했던 만큼 다음 시즌 팀 이적에 나설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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