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식스팩, '다른 나라에서' 제작사 측 "이정도일 줄 상상 못해"

입력 2012-05-1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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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원사)
배우 유준상의 식스팩이 공개됐다.

최근 영화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의 제작사 전원사 측은 유준상의 식스팩이 돋보이는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준상은 사진을 통해 구릿빛으로 그을린 건강한 피부와 함께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자랑했다. 그는 69년생으로 중년에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했다. 제작사 측은 "지금까지 겹겹이 의상 속에 감춰왔던 몸매가 이 정도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극 중 유준상은 낮에는 해변에서 안전요원, 밤에는 펜션에서 숯불을 관리하는 유한 역을 맡았다. 유한은 세 명의 안느(이자벨 위페르)와 모두 해변에서 만나 약간의 이야기를 나누고,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다른 나라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8번째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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