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열혈 애드리브 "완전 짜증 내!" 천지한테까지 주문 '폭소'

입력 2012-05-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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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동호가 예능에 욕심을 드러내며 ‘열혈 애드리브’ 삼매경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과 여심팀들의 스턴트 액션 체험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호와 천지는 정선희의 부하로 조커 역을 맡아 무려 6시간동안 주연 배우들의 촬영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6시간의 대기 시간동안 강동호는 쉬지 않고 각종 애드리브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강동호는 진지한 표정으로 애드리브 연구하는 것에 몰입해 주위를 웃게 만든 것.강동호는 마지막까지 천지에게 애드리브를 주문하며 "우리도 불만 있을 수 있잖아. 완전 짜증 내"라며 동생에게 어려운 상황을 주문하기도 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강동호 예능 늦둥이 다 됐네”, “강동호 점점 예능에 욕심 보인다”, “강동호 열혈 애드리브 장면 보면서 계속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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