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SDI
SMD 지분이 15.2%로 결정됨에 따라 SMD관련 불확실성 해소되며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또한 폴리머 전지 용량이 기존 아이패드2 대비 약 70% 증가한 뉴아이패드 전지 공급확대로 2차전지 수익성 개선, 2분기 IT 성수기 도래에 따른 노트북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이익 307억원이 전망되는 등 탄력적인 가격정책을 통한 이익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여객 및 화물수요 개선과 항공유가 하락으로 2분기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중국인 해외여행 증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코스닥
△파트론
갤럭시노트 판매호조, 갤럭시S3 신제품 출시 수혜로 카메라 모듈 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주력제품이 3M 이하였는데 5M 이상 고화소로의 진입도 기대된다. 한편 진동모터, 마이크, 센서 등의 신규사업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
△CJ E&M
종편 대비 우월한 컨텐츠 경쟁력 및 성수기 킬러 컨텐츠(코미디빅리그2, 슈퍼스타 K4 등)를 통한 광고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또한 3분기 상용화를 예정하는 신규게임의 트래픽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하반기 게임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