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2시경 경남 양산시 내곡동 건설 폐기물 업체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61살 김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51살 서 모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숨진 김 씨 등이 비산 먼지 방지용 배수관의 누수 장소를 찾기 위해 굴착 작업을 하다가 건설폐기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 오후 12시경 경남 양산시 내곡동 건설 폐기물 업체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61살 김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51살 서 모 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숨진 김 씨 등이 비산 먼지 방지용 배수관의 누수 장소를 찾기 위해 굴착 작업을 하다가 건설폐기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