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끝판녀 황소희,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2-05-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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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에이미를 기죽게 한 럭셔리 끝판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엔 ‘스위트룸 시즌4’에는 역대 출연자 사상 최고의 상위 0.01% 라이프를 자랑하는 럭셔리녀 황소희가 출연했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상위 1% 에이미도 기죽게 만든 '럭셔리녀' 황소희는 에이미 엄마 친구 딸이기도 하다. 황소희 어머니는 최고급 악어가죽으로 유명한 'C'사의 가방을 국내에 처음 수입한 부호다.

때문에 황소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황소희가 소유하고 있는 아이템들 또한 화려했다. 소장하고 있는 가방들의 가격만 합해도 집 한 채 가격과 맞먹을 정도였으며, 100켤레 이상의 명품 구두들이 신발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황소희는 한번 신은 신발은 바로 수선에 맡겨 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소희는 170의 우월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패션계에서도 떠오르는 패셔니스타로 얼마 전 서울컬렉션에서 걸그룹과 나란히 앉아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에 재학중인 황소희는 영어와 중국어를 섭렵하며 정치인을 꿈꾸고 있다.

(사진-패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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