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연세대 '아카라카 '에서 '워프 스피드 게임' 진행

입력 2012-05-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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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200만원, 첫 대회 총 100명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

▲5월 11일 ‘WARP 스피드 게임 대회’에서 우승한 연세대 간호학과 1학년 ‘왕친에꼽사리’팀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는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응원제 '아카라카'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워프(WARP) 스피드 게임 대회'를 개최, 응원제에 참여한 2만 관중이 다 함께 즐겼다고 13일 밝혔다.

워프 스피드 게임은 MT 등 크고 작은 모임에서 여러 명이 모여 앉아 손동작 등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LTE WARP의 빠른 속도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붙여진 이름이다.

동그랗게 둘러 앉아 4/4박자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고 소리를 외쳐볼 수 있게 하는 ‘WARP 스피드 게임’은 개인화된 디지털 게임에 익숙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연세대 대회는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3로 돌아온 ‘아삼인’의 진행으로 2만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진행됐으며 총 32개팀 100명의 학생들이 승부를 겨뤄 접전 끝에 간호학과 1학년 ‘왕친에꼽사리’팀이 우승을 차지, 우승상금 2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게임 대회는 오는 16일 홍익대학교, 25일 숙명여자대학교 축제 무대에서도 진행된다.

한편 ‘LTE WARP’는 올레만의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총칭하는 용어로 세계 최초 가상화 CCC 등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과 차별화된 요금제, 최신형 단말, 최적의 콘텐츠 등이 총망라된 고객 중심의 토털 LTE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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