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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여수엑스포 정문 앞 전시장 내에‘농심의 맛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농심 홍보관은 117㎡(약 35평) 규모로 각각 △엑스포 기념 용기면 소개 △농심 국내외 생산시설 소개 △VIP시식존 △방문객 중앙쉼터 등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구성은 지구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잡기 위해 엑스포 기념 용기면 3종에 초점을 맞췄다. 블랙신컵이 주는 검정과 빨강의 고급스러움을 전체적인 홍보관 이미지로 가져갔으며, 메밀온소바와 즉석곰탕의 소개도 함께 담았다.
농심은 한국 라면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엑스포 용기면 3종에 대한 견학과 안내를 제공하고자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홍보관에 상시 배치했다.
또 농심은 한국 라면이 주는 건강과 맛, 편의성, 스타일 등을 게시물과 영상으로 방문하는 국내 및 외국인들이 보다 엑스포 먹거리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도왔다.
농심 현지 홍보관 관계자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을 만들어가는 농심의 비전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