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윤달끝 맞아 ‘웨딩페어’ 개최

입력 2012-05-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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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웨딩 혼수시즌에 행사에 돌입한다.

먼저 강남점 8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프리미엄 혼수 특집전’을 연다. 에이스, 시몬스, 나뚜찌, 디자인벤처스, 삼성전자, LG 등 총 15개 유명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는 시몬스의 퀸사이즈 침대(5조 한정)를 125만원, 다우닝의 빅토리아 소파(10조 한정)를 179만원 등이 있다.

전 점포에서는 오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남성 예복 대전’을 선보인다. 갤럭시의 정장(GA2B0149AR)을 79만2000원, 니나리치의 정장(NA2B013JS3)을 68만원, 로가디스의 예복셔츠를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청접장 소지고객에게 10%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특히 롯데 웨딩센터의 웨딩멤버스 회원을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본점, 잠실점, 일산점 등 전국 12개 점포에서 운영중인 웨딩센터를 통해 전문 웨딩플래너와의 1:1 상담이 가능하고 혼수 구매시 웨딩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롯데상품권으로 수령 가능하다.

또‘100% 혼수지원 프로젝트’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진수영 롯데백화점 남성MD1팀 CMD는 “윤달 영향으로 늦춰진 웨딩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예복과 혼수 등 웨딩 관련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인기 품목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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