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시구 굴욕?…"그래도 이뻐!"

입력 2012-05-12 09: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소녀시대 맴버인 제시카가 시구 굴욕(?)을 당했다.

 

제시카는 11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시카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에 검은 스키니진을 매치했으며 핑크색 털이 달린 클러브를 착용해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제시카는 야구 선수 같은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제시카는 볼을 바로 발밑에 던지는 최악(?)의 시구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던져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