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팩토리)
배우 이민정과 공유의 드라마 '빅' 촬영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공유와 이민정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겨울밤의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캔 커피를 하나씩 나눠 쥐고 함박눈을 맞으며 갓 시작한 커플의 풋풋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랑 손을 잡다니 부럽다" "스틸만 봐도 설렌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빅'에서 공유는 서윤재 역을, 이민정은 길다란 역을 맡았다.
공유와 이민정 뿐 아니라 미쓰에이 수지와 장희진 드이 캐스팅된 '빅'은 다음달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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