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여수엑스포 내 롯데관 개관식에 왔다.
신 회장은 계열사 대표단과 함께 11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롯데관 ‘롯데 파빌리오(Lotte Pavilion)’ 개관식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 이후, 롯데관 내 전시시설과 퍼포먼스, 세계최초 360도 라이딩 영상관을 관람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임원 외에도 계열사 대표단이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신동빈 회장은 “(여수엑스포가)잘 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주 재밌게 봤어요. 다 열심히 하고 있네요”라며 “(여수엑스포가)기업관 홍보 차원이 아닌 외국인들이 많이 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