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만금 사없 차질 없도록 힘껏 지원”

입력 2012-05-11 14:16수정 2012-05-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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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전북도민 여러분의 꿈인 새만금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을 할 것이고, 또 전북의 미래비전을 창출해 나가는데 있어서도 앞장서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전북 전주시 전북도당에서 개최한 전북 총선공약 싱천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 새누리당이 앞으로 전북에서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향후 전북의 미래를 좌우할 대역사인 새만금사업이 지금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의석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제 전북도민들께서 여러분의 노력을 조금씩 알아주고 계시고, 또 마음을 열어주고 계시다고 느끼고 있다”며 “조금만 더 노력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여러분의 노력이 소중한 씨앗이 되어서 반드시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움트기 시작한 이 희망의 싹을 잘 키워서 신뢰와 희망의 정치로 알차게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여러분께 부탁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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