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기상청은 11일 오후 12시46분께 전북 무주군 동북 동쪽 5km 지점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동은 15초간 이어졌으며 규모 3.9의 지진은 건물 유리창이 약간 흔들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규모 3.9의 지진은 피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11일 오후 12시46분께 전북 무주군 동북 동쪽 5km 지점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동은 15초간 이어졌으며 규모 3.9의 지진은 건물 유리창이 약간 흔들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규모 3.9의 지진은 피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