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D-1] 아이유·빅뱅·2NE1, 여수 밤바다 달군다

입력 2012-05-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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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인기 최고의 K-POP 스타인 아이유, 빅뱅, 2NE1이 여수엑스포 개막전야를 뜨겁게 달군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1일 저녁 7시부터 빅오(Big-O) 해상무대 및 오동도 앞 바다에서 열리는 여수엑스포 공식 개막식에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여수엑스포 공식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는 공식 개막식 중 솔로 공연으로 여수엑스포 공식 로고송인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를 부른다.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는 작사가 박창학이 노랫말을 짓고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작곡한 노래로, 아이유가 국문 버전과 영문 버전의 노래를 모두 불렀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인 빅뱅과 2NE1은 개막식 식후 행사로 열리는 K-POP 스타 합동 공연에 출연해, 대표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는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명창 안숙선 씨, 뮤지컬 배우인 신영숙, 유병진 씨와 비보이 등 대중문화계 인사들이 다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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