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의남자' 지현우 쇄골 공개에 女心 녹아 "물고이겠어"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지현우가 깊게 파인 쇄골을 드러내 뭇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8회에서 지현우는 상반신 노출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붕도(지현우 분)는 최희진(유인나 분)과 로맨틱하면서도 격렬한 자동차 키스 후 과거 일을 정리하고 한달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과거로 돌아간 김붕도는 하필이면 그를 노리던 자객이 있는 곳으로 떨어지고 갑작스런 공격에 봉변을 당하게 됐다.

김붕도는 가슴에 입은 심한 상처로 열흘 후에나 깨어나게 되고, 공격을 입을 때 부적도 함께 찢어져 처음 홍문관에서 공격받을 당시로 돌아가 희진과의 일은 모두 잊게 됐다.

이에 김붕도는 가슴에 붕대를 감게 됐고 이 과정에서 그의 아찔한 쇄골이 드러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게시판을 통해 “아.. 저 쇄골에 비를 내리고 넓은 가슴에 안겨보고 싶어라” “귀여운 얼굴 뒤에 저런 몸매를 숨겨놓고 있었다니 앙큼쟁이” “지현우 미소만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몸매도 아름답네, 물고이겠어”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인현왕후의 남자’ 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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