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D-1]편하게 즐기려면 스마트폰·인터넷예약은 필수

입력 2012-05-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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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는 미리 꼼꼼히 챙기고 준비하는 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주제관·한국관·대우조선해양로봇관·기후환경관·해양문명도시관·해양산업기술관·해양생물관, 아쿠아리움 등 8개관은 인터넷·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전예약 비중이 30%에 달하기 때문.

특히 아쿠아리움은 하루 종일 줄서 기다려도 예약하지 않으면 못본다. 조직위측은 “세차례 예행연습 동안 아쿠아리움에 1만여명의 비예약자가 몰려 극심한 혼잡과 3~4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해 불가피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구매한 입장권의 고유번호를 여수엑스포 홈페이지(www.expo2012.kr)나 스마트폰 앱(EXPO 2012)에 입력하면 된다.

박람회장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현장 예약보다 편리하다.

엑스포 입장권도 예매를 하면 박람회장 입구 매표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박순기 전시운영본부장은 “50개 국가관과 7개 기업관처럼 여수엑스포 개장 중에만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먼저 챙겨보는 것이 실속 있는 관람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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