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성공적인 데뷔 무대… 깜찍+발랄+상큼 '3종 세트'

입력 2012-05-1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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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6인조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헬로비너스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비너스(VENUS)'로 첫 무대를 가졌다.

멤버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헬로비너스는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에 상큼함까지 갖춘 3종 세트의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주얼과 실력 모두를 갖춘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팀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멤버 윤조는 부상으로 이날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리허설부터 멤버들을 응원하며 자상하게 모니터링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헬로비너스는 "데뷔무대인데도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뷔무대 맞아?" "노래도 퍼포먼스도 최강 신인!" "앞으로 무대에서 계속 만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비너스'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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