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열흘만에 봄날씨 회복…출근길 안개 주의

입력 2012-05-11 06:50수정 2012-05-1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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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동쪽에서 유입되는 찬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이 선선한 봄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짙게 끼어있고 동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약한 비가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3.5도, 부산은 13.1도 등 전날 같은시각보다 조금 낮게 나타나고 있다. 열흘동안 고온현상을 보이던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 광주 24도, 동해안 14도로 예년보다 2도정도 낮게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화창한 봄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제주와 전남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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