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걸)
현아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내 미래가 걱정 된다"며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은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였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훔친 것.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는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으로 현아를 위로했다.
현아의 눈물 고백은 오는 12일 오후 10시25분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