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려욱 독설 "가식적인 입, 그래 넌 그렇게라도 해야지"

입력 2012-05-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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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은혁이 같은 멤버 려욱을 독설했다.

10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D-2 SuperShow 4 in Tokyo Dome 예쁜 척 하기 ㅋㅋ 안올릴라하다 .. 올릴게 없어서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려욱은 동해, 성민과 함께 얼굴을 맞대는가 하면 어깨동무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려욱은 입 꼬리에 힘을 주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은혁은 해당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아....가식적인 입...그래 넌 그렇게라도 해야지..”라는 글로 려욱을 독설했다. 이에 질세라 려욱은 “가식 2ㅋㅋ 도쿄돔 놀자잉 ^^”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과 려욱의 오가는 말 너무 웃겨”, “독설도 아닌 독설”, “얼마나 친하면”, “려욱의 웃는 표정 멋있기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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