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깔창 투정 "범준아 옆 스타일링 선생님 표정 봐…"

입력 2012-05-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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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영 PD 트위터)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깔창 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골든12'의 김혜영PD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은혜로운 이효리 님의 생일날”이라는 글로 이효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골든12' 코믹 감동 생파 현장은 다음 주 본방사수하시면 볼 수 있어요. 아쉬우니까 효리 생일 선물 고르러 갔다가 혜연 실장님 스타일링 받고 깔창 달라고 떼쓰는 장범준 어린이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하늘색 청재킷에 자주빛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끝단을 귀엽게 말아 올린 흰색 바지로 댄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한혜연 실장의 표정은 대조적이다. 장범준의 옷매무새를 만져주고 있지만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매섭다. 이유는 김PD가 언급했다시피 현장에서 장범준이 깔창을 달라고 투정을 부렸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어린이 깔창 달라고 투정부리네”, “범준아 스타일링 분 표정봐야지”, “떼쓰지 않아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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