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서울시와 ‘세이프서울’ 개최

입력 2012-05-10 15: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삼성화재는 10일 오는 12일까지 사흘 동안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안전 축제인행복을 위한 약속, 2012 세이프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삼성화재, 전문 유관기관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 축제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안전, 어울림, 두드림 등 6개의 마당에서 총 102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참여기관이 운영하는 테마별·주제별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는 행사기간 동안 '애니카 교통안전 스쿨'을 설치하고 자동차 사각 체험, 시각장애인 안내견 체험, 자전거 안전운전 체험, 3D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등 교통 및 생활 안전 관련 다양한 체험 코너를 운영한다.

이날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자전거 안전운전체험 코너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