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본격적인 해외사업진출을 위한 초석으로 해외건설협회로부터 해외건설업관련 면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해외건설면허 업종은 토공사업, 포장공사, 준설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모태인 수처리사업 관련업종도 면허승인 최종 단계에 있어 수처리사업도 해외에서 토목건설공사업과 함께 동반 성장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8일 영진인프라는 회사의 해외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유철근 노무현재단 감사를 회사 고문으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