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족' 김성수-한고은, 애틋한 눈빛 교환 이유는?

입력 2012-05-10 10:2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크리에이티브 다다)

배우 김성수와 한고은이 서로를 향해 애틋한 눈길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경수현 극본, 이재갑 연출)에서 아슬아슬한 사랑을 키워가게 될 김성수와 한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애절한 한고은의 표정과 한고은의 손을 잡고 응시하는 김성수의 옆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엿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인 듯 너무나 다정하다” “진심 비주얼 커플. 너무 잘 어울려!” “김성수랑 한고은 최강 커플 탄생 예감.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상한 가족’의 한 현장 스태프는 “천이백과 천지인의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정감이 가는 캐릭터이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캐릭터가 잘 살아나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극의 재미나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로맨스 라인을 완벽하게 그려낸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백이 지인에게 묘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아슬아슬 로맨스를 예고한 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10일 밤 8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