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시청률 제자리걸음, 하락세는 면했지만…

입력 2012-05-10 08: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옥탑방 왕세자’가 시청률 하락세는 면했지만 제자리걸음이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1.6%(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의 11.6%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태무(이태성 분)가 진짜 용태용을 시카고에서 데려오면서 이각(박유천 분)에게 반격을 꾀했다. 표택수(이문식 분) 상무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각과 신하 3인방은 의료진으로 분해 용태용 빼돌리기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더킹 투하츠’는 11.1%를,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4.6%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