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이승철, "독설 하는 이유는..."

입력 2012-05-09 22:39

박상미 기자 enter53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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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심사위원 이승철이 독설을 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매 시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거물 신인들을 배출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을 보여주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심사위원으로 꼽히고 있는 가수 이승철이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날카로운 독설과 강력한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승철은 최근 '승승장구' 녹화에서 심사위원 이승철로서 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들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와 함께 본인만의 오디션 심사 기준, 독설을 하는 이유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이승철의 '몰래 온 손님'으로는 '슈퍼스타K'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며 가요계 스타가 된 허각, 존박, 울라라세션이 총출동해 심사위원이었던 이승철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는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는 전언이다.

'독설 종결자' 이승철의 거침없는 입담 그리고 허각, 존박, 울랄라 세션이 밝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모든 것은 오는 15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