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 점포에서 ‘해외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코렐의 ‘파스텔 부케 알뜰 그릇세트(12입)’을 5만6000원에 판매하며 필수 품목이 2세트씩 구성돼 2인 가족이나 싱글족 등 구성원이 적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4인 가족을 위한 세트 상품으로는 ‘본차이나 홈세트(24입)’를 3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 테팔의 ‘스페시픽’, ‘센소리엘’ 시리즈 프라이팬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15% 할인한다.
‘테팔 스페시픽 프라이팬(28cm)’은 2만7880원에, ‘테팔 센소리엘 프라이팬(28cm)’은 3만383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주방 위생용품은 ‘크린 위생장갑(50매·2+1입)’을 3480원에, ‘3M 그물망사 수세미(2+1입)’를 3490원에, ‘크린 지퍼백 中(100매·2+1입)’을 402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정윤미 롯데마트 주방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릇,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부들이 선호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