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솔직고백 "박지민 부러워, 2등은 상금이…"

입력 2012-05-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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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
이하이가 박지민에 대한 부러움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하이는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최근 'K팝스타'에서 우승을 거머쥔 박지민의 상금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하이는 'K팝스타'의 2등 상금이 어떻게 되느냐는 MC신동엽의 질문에 "차 한대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에 신동엽이 "말투가 좀 아쉬워하는 것 같다. 상금이 없는데 아쉽지 않냐?"고 묻자 이하이는 "안 아쉽다고 하면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지민이가 잘해서 1등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전 때 나도 같이 박수치면서 지민이를 응원했다"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지민은 "1등 상금으로 3억원과 승용차 한 대를 받았다. 부모님께 다드렸고 차는 아빠께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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