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는 타 브랜드 편의점과 경쟁 입찰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 편의점 운영자로 선정됐으며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9시~23시) 총 6개 매장을 운영한다.
GS25는 전 매장에 영어 가능자가 근무하며 고객들의 관람시설 및 다양한 행사에 대한 문의가 있을 경우 가이드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한 달 전부터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또 GS25는 더운 날씨가 예상돼 아이스크림을 시중 가격보다 30% 할인해서 판매한다.
이승민 GS리테일 직영팀장은 “국내토종편의점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진심이 담긴 서비스로 박람회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이 기분 좋게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