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거침없는 폭로 "남편 유준상 내 교통사고 보상금으로…"

입력 2012-05-0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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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홍은희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홍은희는 8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남편인 배우 유준상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남편이 그림을 좋아해서 평소 자주 구매한다"라고 말문을 연 후 "내가 교통사고 나서 보상금 150만원을 받은 적 있는데 그 돈으로도 그림을 샀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홍은희는 "장난을 치다가 암바와 헤드락을 걸어 정말로 싸운 적도 있다. 내가 임신했을 때도 이종 격투기를 보러 장충체육관에 갔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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