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연애상담사로 나섰다.
지난 7일 한 팬은 하하의 트위터에 “오빠 남자친구랑 정말 안 좋게 헤어졌어요. 힘들어 죽겠네요. 힘드니까 하하 오빠가 생각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하하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에게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잔인하고 밉지만”이라고 위로의 답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팬 연애상담도 해주는 구나”, “하하 연애상담 감동이다”, “정말 이별에는 시간이 약이다”, “하하 연애상담 전문가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