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같은 멤버 제시카 질투했다"

입력 2012-05-08 18:12수정 2012-05-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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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최근 같은 그룹 멤버 제시카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해 “제시카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한다고 들었을 때 딱 1분 정도 질투를 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제시카가 이 뮤지컬 오디션을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매니저에게 ‘나도 이걸 시켜주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는데 갑자기 아무 이야기 없이 제시카의 뮤지컬 기사가 났다. 우리도 몰랐고 제시카도 뒤늦게 알았다. 그때 딱 1분 정도 질투했다”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페임(fame)’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이밖에도 이날 라디오 방송에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인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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