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북 삼양동에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개설

입력 2012-05-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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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수 GS건설 사장(왼쪽)이 4일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 및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4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소재의 구세군 강북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즐거운 방과후 교실’ 3호점 완공식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지난해 송파구 마천동의 마천 종합 사회복지관 1호점과 성동구 금호동의 서울 샛마루 공부방 2호점에 이은 것이다.

이날 행사에 GS건설 허명수 사장을 비롯한 GS건설 임직원들과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 활동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GS건설의 ‘즐거운 방과후 교실’ 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보수하고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GS건설 임직원들이 시설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들과 유대감을 가지고 학습지도를 돕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GS건설은 2010년 9월부터 사회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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