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의혹, 하종화 배구감독 소환 조사

입력 2012-05-08 14:38

온라인뉴스팀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8일 고교 배구부 감독으로 재직하며 대학진학을 돕는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일고 있는 하종화(43) 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 감독을 지난 주에 소환조사 했다고 밝혔다.

하 감은 지난해 5월까지 경남의 한 고등학교 배구팀 감독으로 재직하며 지난 2009년 학부모 B씨로부터 “아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 2000만원 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트럼프 머스크에 호재 불어주나? 테슬라 주가 뒤집을 반전 카드는 '이것' ㅣ 강정수 블루닷AI 연구센터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
  • [케팝참참] '임영웅 대이을' 김용빈과 탑7의 트로트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