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③연합뉴스
김 감독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남 창원은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며 "'즐기는 야구를 통해 선수와 스태프 모두 보완해 NC다이노스를 최강의 팀으로 만들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수 영입 등 구성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상황을 조금 더 지켜 보겠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올해는 좋은 선수를 발굴해 내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는 밸개로 1군 진입이 확정된 이후 NC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창원 뿐만 아니라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1군 진입에 맞춰 전력을 꾸려나가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