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가중계')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한 가운데 6년 전인 지난 2006년 3월 게릴라데이트 출연 당시의 자료 화면이 함께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공개된 자료 화면 속 하지원은 풋풋하고 앳된 모습으로 지금과 다르지 않은 세련된 얼굴을 보이고 있다.
하지원은 "아프면 늙는다고 해서 오늘도 미리 비타민 주사를 맞고 왔다"며 "또 고민하면 늙는다고 해 고민은 미리 안 한다"라고 동안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비결을 전했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서 하지원은 마지막 연애는 언제 했냐는 팬의 질문에 "7~8년 전이다"라며 "지금까지 두번 연애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하지원은 MBC 드라마 '더킹투하츠'에 출연 중이며 영화 '코리아'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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