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 쉬는 시간에도 '여배우 포스' 대박

입력 2012-05-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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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케이팍스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 손담비의 화보같은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유채영 역을 맡은 손담비의 눈부신 미모가 담겨 있다.

손담비는 사진기를 들여다보며 꼼꼼히 모니터를 하고 있는가 하면 담요를 두르고 커피를 마시는 등 쉬는 시간 역시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손담비! 평소 쉬는 시간도 완전 우아해” “역시 여신 포스, 여배우 포스 작렬!” “촬영 쉬는 모습도 화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8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그룹 ‘퍼플시스터즈’의 리더 현경 역으로 본격 정극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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