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미니 웨딩드레스 '화제'…놀라운 각선미 "끝내줘요"

입력 2012-05-08 08:58수정 2012-05-08 08:5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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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

개그우먼 김신영이 5월의 신부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8일 공식 미투데이에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신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시즌3' 촬영 중 찍은 것으로 김신영은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에 베이비 펌 헤어스타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눌라울 만큼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한 김신영의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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