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우측)이 적십자회비 전달 후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좌측)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적십자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봉사활동과 사랑의 헌혈운동 등 사랑과 나눔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돕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여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제빵기계,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차량, 도배 장판 등을 적십자 봉사관에 지원하고 있으며, 임원 자원봉사로 제빵, 빨래, 국수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