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어준·주진우 2차 소환 통보

입력 2012-05-07 17:27수정 2012-05-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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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게 2차 소환통보 했다.

7일 서울경찰청은 4·11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게 각각 10일, 11일에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경찰은 김씨와 주씨에게 각각 지난 2일, 3일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소환에 불응했다.

아울러 경찰은 이들이 계속해서 소환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 업데이트 된 '나는 꼼수다 봉주 12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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