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진우 시사인 기자 트위터
나꼼수 봉주 12회는 지난 4·11 총선 이후 정식 방송으로는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 이번 방송에 어떤 내용이 실릴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4·11 총선 이후 '나꼼수 호외 6'편이 공개됐지만 당시 김용민 전 민주통합당 후보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한편, 나꼼수 1주년을 기념해 용민운동회를 개최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앞서 나꼼수 멤버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꼼수다' 봉주 12회 발사. 다시 뜁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꼼수 측은 '조선일보'에 대해 무차별 비난하는 한편, 나경원 전 의원 기소청탁 사건, 선관위 디도스 사건 등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