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나도야, 이혼소송 중…부친상에 이혼소송까지 '충격'

입력 2012-05-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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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도야 미니홈피
개그맨 나도야(40.본명 최두영)가 부인 한모 씨와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씨는 최근 변호사를 통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미 수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며, 집안 내 불화도 심각해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나도야는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좋게 해결됐으면" "왜이렇게 연예계는 이혼 소식만 계속 들리는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도야는 1994년 SBS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00년 김구라, 황봉알과 함께 노숙자란 예명으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다 최근 '나도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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