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히로인 김고은, 8일 롯데-삼성전 시구자로 나선다

입력 2012-05-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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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사진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은교'에서 신비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여주인공 김고은이 오는 8일 롯데 타이언츠 시구자로 나선다.

김고은은 이날 오후 6시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91'번을 달고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김고은은 시구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부산 롯데시네마 사상관에서 진행되는 도서 바자회에도 참석한다. 영화 '은교'에서 소품으로 이용된 문학동네 기증 도서 200권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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