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10일(목)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 지하1층(지하철5,9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권유대행인데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 1부에서는 ‘2012년 금융시장 투자전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2부에서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자격요건과 권유가능상품 등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투자권유대행인 제도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전문자격시험(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등)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보수로 지급받는 제도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설명회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희망자는 점포관리팀(02-369-3105, 3081)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