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조정린은 지난달 15일 응시한 조선일보 수습기자 공채시험에서 2차 필기시험까지 갔지만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며 "아직 젊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또다른 도전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정린은 앞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 과정을 밟았다. 당시 방송활동과 대학원생활을 병행했지만 열심히 공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