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조선일보 2차 필기시험서 탈락 "언론고시 만만찮네"

입력 2012-05-07 11: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조정린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언론사 공채시험에 응시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정린은 지난달 15일 응시한 조선일보 수습기자 공채시험에서 2차 필기시험까지 갔지만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라며 "아직 젊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또다른 도전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정린은 앞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 과정을 밟았다. 당시 방송활동과 대학원생활을 병행했지만 열심히 공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