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트로트 가수 신유 '행사의 왕자' 등극…전국투어 콘서트 매진사례

입력 2012-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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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Y엔터테인먼트)
신예 트로트가수 신유가 ‘행사의 왕자’로 떠올랐다.

7일 신유의 소속사 SY 엔터테인먼트 측은 “잠자는 공주’ ‘시계 바늘’로 트로트 차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유가 해 들어 매월 평균 행사 출연 횟수가 50회를 넘는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 공연의 게스트로도 최다 횟수를 자랑한다. 더욱이 어버이날이 속한 5월 들어서는 남진, 김용임, 김연자 등 선배 가수들의 게스트로 0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부터는 올초부터 계속해온 단독 콘서트 전국투어를 재개했다고.

신유가 선배가수들의 공연에 단골 게스트로 자리 잡은 것은 어떤 가수 콘서트이든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또 이를 반증하듯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한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가 매진사례를 계속해 여성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신유는 지난 1월29일 대구문화센터, 3월10일 부산KBS홀, 3월17일 포항 문화회관, 3월24일 울산 KBS홀 등에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6월부터는 창원부터 수도권으로 북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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