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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공식포스터(사진출처=공식포스터)
영화 '코리아'가 개봉 4일 만에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코리아'는 누적 관객 수 59만 6488명을 기록했다. 실제 관객수는 전산망의 기록보다 3~4% 높기 때문에 사실상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볼 수 있다.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주연한 '코리아'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는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 결성됐던 남북단일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