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2012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 런칭

입력 2012-05-07 09:32수정 2012-05-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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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임페리얼의 브랜드 캠페인인 ‘2012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을 본격 런칭하며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임페리얼은 SNS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적극 공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2 위 네버 고 얼론’은 소통과 배려, 공감의 리더십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진수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이다.

7일 캠페인 런칭과 함께 선보인 광고 영상은 ‘우리는 함께 간다(We never go alone)’는 주제에 맞게 장동건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가 함께 등장해 그들만의 파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자신의 스탭들과 끈끈한 우정과 신뢰를 지켜온 배우 장동건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임페리얼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배려, 공감의 리더십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SNS를 통해 장동건과 같이 소비자들이 가진 ‘위 네버 고 얼론’ 스토리를 함께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했다.

임페리얼은 내달 23일까지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Imperialkorea)을 통해 인터렉티브 무비 이벤트를 펼친다.

한편, 이벤트 참가자와 캐스팅된 친구(최대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구와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영화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하는 만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에딘버러 국제 영화제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제주도, 부산 등의 국내 여행권을 준비했다.

이밖에 추억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임페리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호성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팀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페이스북을 중점으로 감성과 재미 요소를 가미한 차별화된 SNS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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